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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영등포 타임스퀘어 루이비통 장지갑구입, 타임스퀘어 회전초밥 스시로
    리뷰기록 2019. 10. 30. 14:24

    안녕하세요. 로제언니입니다!^^

    장지갑 사려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방문했어요.

    브랜드를 못 정하고 가서 구찌, 루이비통, 프라다, 입생로랑 등 많이 돌아다니느라 다리 엄청 아팠답니다 ㅎ

    추석 전, 주말이라서 그런가 웨이팅이 심했어요ㅠㅠ

    프라다를 제외하고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줄서있다가 입장 가능했어요..

     

    물건을 한 번 사면 오래 쓰고 잘 안 잃어버려서 큰맘 먹고 질렀어요 ㅎ 

    잘했다 싶기도 하고, 지갑이 지갑인데 괜히 비싸게 주고 산 건가 싶기도 하구요~

    이미 산거 예쁘게 잘 써야겠죠!

    집에 와서 인증샷부터 남기는 중 ㅎ

    마루바닥이 좀 아쉽지만~ 인증사진 공유하고 싶어서 보여드려요.

    하드케이스와 은은한 보라색 리본이 고급스러워요.

     

    양쪽에 카드4개씩 8개 꽂을 수 있고, 그 뒤쪽에도 수납가능한데 잘 안쓰게 되구요 ㅎ

    가운데 동전넣는 지퍼부분과 그 양쪽에 수납까지.

    양쪽 수납부분에 지폐랑 영수증이랑 기타 카드 등 가장 많이 쓰고 있어요.

    작고 휴대하기 편한 반지갑만 쓰다가 어느 날, 지폐가 구겨지는게 싫었고

   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어서 장지갑으로 선택해봤어요.

    모든 일에서 합리적인(작고 휴대성있는) 매번 합리적인 것만 따질 수 없으니까요.   

     

    루이비통 웨이팅만 순수하게 1시간 정도.. 구찌, 입생로랑 웨이팅도 조금씩 더해져서 다리도 아프고, 허기도 지고ㅋㅋ

    지하1층에 식당가를 구경하다가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ㅜㅜ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먹을 것 같아서 회전초밥집 스시로에서 20분 가까이 대기하고 초밥 먹었어요. 허기져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ㅎ

    네이버 리뷰를 보면 아주 뛰어난 집은 아니지만, 저는 먹는 걸 잘 안가려서 어느 정도 만족했어요.

   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니 주문도 안되고 아쉬웠지만,, 늦은 건 늦은 거니까 ㅎ

     

    기분까지 달달해지는 계란초밥~

     


    입가심으로 미니우동까지 클리어!
     

    배도 불렀겠다 장까지 보러 가기 위해 이마트에 들려서 와인이랑 양주 세일하길래 사왔어요. 양주를 좋아하진 않지만, 마침 세일하고 컵도 예뻐서 구입^^ 

     

    이마트 장본거 영수증

    저녁 스시먹은 영수증

    루이비통 지갑 80만원대 영수증

    나이키 바지 구입한거랑

    꽤 많이 샀는데도 주차비 정산이 남는게 아니라 딱 타이트하게 맞았어요.. 백화점에 꽤 오래 있었지만! 얼마나 주차비가 사악한지 알았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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